통신비 2만원이 이슈가 되네요.
통신사 배불리는거다 라고 한다지만,
실질적으로 통신비는 어차피 나갈돈이죠.
(통신사는 원래 받을돈 받는 것일뿐)
그거 국가에서 대신 내주면
그만큼 내돈 현금2만원 안나가는거라
다른 곳에 쓰일테구요.
1차지원때처럼 별도로 받기위한 번거로움도
없어서 행정적으로 효율적이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구별이 아닌 핸드폰 1대당이므로
4인가구의 경우 8만원을 지원받는셈이죠.

경남지사의 의견대로 와이파이망 구축도
좋은 아이디어긴한데,(장기적으로 활용도 되고)
이번 지원은 재난지원금이며, 세이브 되는 것만큼
다른 곳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으며,
오히려 와이파이망이 그걸 구축하는 일부기업만
배불리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가지 아쉽다는건 정부,당,지지패널 등이
통신비 지원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지 않아서
그 본질적인 효과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언론들이 안써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