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도망 않는다"
현씨 해명 직후에 황희 더민주 의원 "잠수타기 시작한다" 비난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서모씨(27)의 군복무 특혜 의혹을 제기한 공익제보자 현모씨가 자신은 도망가지 않으며 필요한 경우 증언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떠도는 글과 일부 언론보도에서는 현씨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잠수를 탔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현씨가 이같이 해명한 직후에도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씨가 '잠수타기 시작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31148005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