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게 올려야될지 던게 올려야될지 몰라 그냥 둘다 올립니다)
일단 현상황을 설명하자면
워킹홀리데이로 호주로 나와있고 시골마을에서 일하고 있는중입니다,
외국가서 까지 게임하고 앉아있는 한심한 놈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지금 일하는 공장이 주6~7일 일하는 공장이고 일도 힘들기때문에
일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정돕니다.
대충 저녁밥먹고 자기전 1~2시간 남는시간에 인터넷 웹툰보거나 간간히 게임들어가서 잠깐하다 잠을자고 다시 일을하러 가는
생활패턴인데요.
2달쯤 전부터
게임계정 잠금이 걸리기 시작하더군요
게임은 던전엔파이터라는 게임인데요.
처음 문의를 했을땐 실수인거같다면서 마이핀 받아오라면서 진짜 화딱지 많이 낫습니다.
어찌어찌 1주일가냥 걸려 풀은뒤 게임하고 있었는데 3일쯤전인가?
다시 잠금이 걸려있더군요.
또 문의를 했습니다.
이번엔 저번보다 빠르게 2일인가 걸려서 풀엇습니다.
이때 비밀번호 바꿔보려했지만 휴대폰 인증하라더군요.
찜찜하지만 그대로 2달이라는 텀이 있었고. 이번에 잠금해지할때 계정잠금같은거 걸때 2차 인증이나 본인인증 해달라는 문의를 넣엇고
고려해보겟다는 답변이 와서 그냥 말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걸려잇네요.
일단 비밀번호변경을 하거나 보안해지를 하기위해선 핸드폰 본인인증을 해야하는게 현제 넥슨의 주된 시스템인걸로압니다.
근데....
그 휴대폰이. 정확하게 한국에 휴대폰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 어쩌죠?
그저 울먹이며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으며 운영진에 문의를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2달전 처음풀었을때 마이핀은 1회라고 했었는데. 혹시나 해서 3일전 문의했을땐 마지막으로 도와준다고 했었습니다.
전이제 남은 워킹홀리데이기간동안 일끝나고 즐길수있던 그나마 몇안되는 유희거리중 하나를 잃은샘입니다.
처벌의 가능,불가능 여부를떠나 해킹한 계정으로 접속해보니 OTP가 걸려있어 게임 접속이 불가능한 한걸 보고는
계정주인 엿이나 먹어라 라는 심보로 계정잠금걸어놓는 범인의 심보가 매우 고약하기 짝이없습니다.
저에게 엿을 준 그놈에게 저도 보답으로 콩밥을 주고 싶은데.
이거. 확실하게
신고해서 그놈 잡아 넣을수 있나요?
잡어 넣는건 못하더라도 신고해서 경고정도는 주고 싶은데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