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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의 마음 씀씀이, 사인공과 함께 돌아온 맥주 값
게시물ID : baseball_116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22 00:35:33
[일간스포츠 안희수]

 
 
삼성 외인 타자 다린 러프(31)의 마음 씀씀이가 한 팬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다.

러프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4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2 동점이던 6회초 무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차우찬으로부터 스리런 홈런을 때려내며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68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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