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를 구걸하려면 투표율이 높은 노인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계속 강화해 나가지
뭐하러 투표율 낮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습니까..
그리고 박근혜는 대선 때 모든 노인들에게 월 20만원을 주겠다고 했는데
이거야 말로 투표율 높은 노인들 공략해서 표구걸을 해보겠다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결국 지키지도 못 햇죠.
이때 박근혜 보고 표구걸한다고 욕한 사람은 없는 걸로 아는데..
언론의 이중 잣대 한번 쩌는 군요.
또한, 박근혜가 공약을 할 당시 정부 재정은 이명박의 死대강, 자원외교비리 등으로 탈탈 털려 국고가 비어있을 때였습니다.
근데, 이재명 시장은 연말에 보도블럭 까는 뻘짓거리들 안 하고 빚을 갚은 뒤 전국 최하위에서 전국 최상위의 재정자립도를 이뤄냈습니다.
엉뚱한데 소비되는 돈을 줄이고 복지를 실현하겠다는데
이게 어떻게 포퓰리즘이나 표구걸일까요.
순수한 복지정책이 매도되고 있는 게 안타깝게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