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7일까지 삿포로에서 놀다왔습니다.
뒤늦게 사진 올려볼게요
첫째날에 먹은 무슨 미소라면
근데 왜 돌아갔지 사진이 -_-
오사카에서 먹었던것보다 좀 더 짰던거같아요.
추운지방이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했습니다
첫째날 저녁에 jr타워 구경하고 내려오다가 6층에 맛있는 초밥집 있대서
40분동안 줄서고 먹은 초밥집
이건 타다키연어초밥인듯?
진짜 핵꿀맛...
여행을 요리사 두놈이랑 같이 갔더니(1 일식 1 양식)
먹는건 고민안하고 먹음
얘네들은 무슨 연구하면서 먹어서 전 좀 지겹-_-...
2일차 비에이-후라노 코스를 잡고
다니다 점심시간이라 급하게 검색해서 간 음식점
커리어쩌구라서 골랐더니 커리우동...
전 별로였던..
오히려 왼쪽상단에 있던
우유푸딩이 핵존맛...
완전 달지도 않고 삼삼하게 단게 완전 제취향
2일차 2번째 점심 와규덮밥
후라노에 간건 오로지 이걸 먹기위해서라며
일식집에서 일하는 놈이 외침
음 맛있긴했음
으아니...이거도 돌아간다...
3일차 오타루가서 먹은
고로케정식
오타루에서 눈발 막 휘날리는데 음식점은 문닫고 있고
겨우 들어간 백반집에서 먹음
전 나름 먹을만했던걸로
3일차 오타루 일정 마치고 호텔 들어와서
먹은 야식
야끼도리랑 삿포로 클래식 호로요이
그리고 무슨 롤케익?
4일차 출국전에
삿포로 스스키노 거리돌아다니다가
들어간 덮밥집에서 먹은 머래드라
음...불고기 덮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