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게에 글을 써보는건 처음입니다.
아래는 독일의 동물 복지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재미있는 글입니다.
요즘 아래 말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 나라의 국민수준을 보려면 그 나라의 국민들이 동물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된다 - 간디
라고 하네요.
저게 그렇게 대단한 명언일까요?
제 생각에 저 얘기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입니다.
국민수준, 성숙성이니 하는 얘기들은 뭐가 보장될 때 갖춰질 수 있을까요?
그냥 국민들이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어야 되요.
아닌 사람들도 많겠지만 보편적으로 그렇지 않겠어요?
자기 목이 포도청인데 다른 사람은 고사하고...하물며 동물을 신경쓰겠어요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는 독일은 천국, 우리 나라는 미개국가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지금 많이 힘들잖아요.
동물들 신경쓸 여력 없습니다.
독일이 괜히 선진국일까요?
본인들 먹고 살만하니까 동물도 돌보고 시리아 난민도 받아주고 하는거에요.
우리나라는 힘듭니다.
너무 수준 낮다느니 본인들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