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들 통장으로 들어간 돈은 절대 소비로 나오지 않아요
주고도 효과 없고 자영업자들은 돈 적어 불만 임금생활자들은 안줘서 불만 건물주만 만족하는 추경이 되지요
핀셋이란게 얼마나 허무맹랑하고 수많은 논란을 안겨주는지 추경집행이후에 벌어질거임
모든 국민에 지급한 지원금은 막상 지급후에는 논란이 전혀 없었습니다
왜 다 줬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시야입니다
조중동의 시각으로 정책을 하기 시작하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큰 변동성을 가지게 됩니다
지나치게 신중하며 말을 아끼지만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지 않는 태도는 불신을 자초하는 일입니다
당대표라면 당원들이 자신의 생각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저는 이분의 생각을 읽고 싶은데 전혀 소스를 내놓지 않아요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쉽게 내놓지 못하는 리더는 위기에 빠진다
제가 볼땐 앞으로 크게 어려울겁니다
당대표 임기 끝날 무렵엔 한자리수 대권지지율 이것이 증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