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의 장점은 위에 적어놓았듯이 요금할인과 신카할인, 맴버쉽이라는 장점이 있고, 12개월 약정, 유심 기변 불가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단말기는 아이폰 5s 인데, 최소 약정기간 1년 내에 사용이 용이할지는 감이 안잡힙니다 (전자기기는 늘 문제가 생기니까요)
Q. 1년 내에 단말 고장시 유심 기변 불가 및 휴대폰이 고장난다(죽어버리면)면 어떠한 조치 사항이 가능할까요? Q. 약정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번호이동을 한다면 12개월 약정 위약금만 지불하면 되는 걸까요?
후자의 우체국 알뜰폰 번호 이동은 동일 KT 요금제에서 약 1만원 정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환산치로 봤을때는 399 => 299 정도 되는 장점과 무약정, 편한 유심 기변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점은 전자의 모든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카할인이 불가능하며, 맴버쉽 사용도 할 수 없죠. Wi-Fi 는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음이 기운 것은 귀찮기도 해서 전자로 기울었지만 아무래도 위 "단말고장" 과 "유심기변 불가" 가 마음에 걸리며, 선택약정 시 KT는 심과 단말에 모두 LOCK 을 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벽돌이 되었다는 분도 계셨는데 제가 이해를 제대로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해주실 분 계신가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덧 : 카드 할인이 8천원, 맴버쉽으로는 데이터를 구매하는 편입니다. 현 요금제 (선택100분3G) 선택약정으로 12개월 추가 가입시 월 21920(부가세 포함) 정도 나올듯합니다. 딱히 집에서 하는게 없다보니 결합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체국은 비슷한 요금제 (위 요금제가 없더군요)를 사용하려면 32,890원으로 월 납부를 해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