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케틀벨을 활용한 운동을 시작하면서 원래
니푸시업 12*7
크런치 25*7
레그레이즈 25*7
런지 좌15우15*7
와이드스쿼트 40*7
+
워킹버피 20*10
하던 운동루틴을
니푸시업 13*5
크런치 25*5
레그레이즈 25*5
런지 좌15우15*5
케틀벨(이하 kb) 스쿼트 20*5
kb 데드리프트 20*5
kb 사이드밴드 좌5우5*5
kb 로우 15*5
플랭크 1분*2
+
워킹버피 20*10
으로 바꿨는데, 케틀벨 운동에 재미가 붙고 유산소성 워킹버피는 소홀하게 되어서
니푸시업 13*7
크런치 25*7
레그레이즈 25*7
런지 좌15우15*7
kb 스쿼트 20*10
kb 데드리프트 20*7
kb 사이드밴드 좌5우5*10
kb 로우 15*7
플랭크 1분*2
로 세트수를 늘리고 워킹버피는 패스하고, 케틀벨 무게 및 운동에 익숙해지도록 하면서
케틀벨 운동의 꽃이라는 스윙까지 바른 자세로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목표를 잡고 해나가려 하는데요.
걱정되는 건 유산소성 워킹버피를 안 하면 체지방 감소에 브레이크가 걸릴까봐입니다. ㅠㅜ
케틀벨 운동을 할 때 어쩐지 숨도 헉헉거리게 되고 땀도 많이 나고 심장박동도 빨라져서
약간 유산소성 같길래(ㅎㅎ;;) 워킹버피를 안 하고 조금 더 케틀벨 운동에 집중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 거거든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