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 제 주변 분중 한 분이 건진을 받고 오셔서 뉴스에서 보도되었던 간염에 감염되신 것을 아신듯 합니다.

 

C형 간염중 1a형은 한국에 흔치 않으며 다나의료원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크게 보도 되었던 간염입니다.

 

현재 저희는 치과진료 도중 감염 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혹시 비슷한 사례의 경로로 감염을 의심하시는 분이 오유에 안계신지요?

 

제가 검색 해 보니 감염이 되었어도 증세가 10여년간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알지 못하고

증세가 나타나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존재하는 약은 증세가 보인 이후에는 효과를 보이지 않아 쓸수 없으며

 

건진으로 사전에 알게 되어 쓴다고 해도 완치율은 30~50%,

부작용은 구토, 오한, 근육통, 우울증 등 엄청나다고 합니다. 약도 근 1년간 투약해야 하며

보험이 안되서 약값만 4500만원이구요. 

 

혹시 본인이 혹은 주변에 부산지역 치과검진으로 감염이 의심되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아무것도 확인 된 것이 없어 지역도 치과명도 더 상세히 기재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