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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인턴 지원' 가짜뉴스 진원지는 의사 단톡방
게시물ID : sisa_1162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14
조회수 : 139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09/02 17:31:09

https://www.ajunews.com/view/20200902125145584

 

이라는 기사 입니다. 가능성이라는데 단톡방에 퍼나르는 사람들이 있었네요.

 

그래서 조국 딸 세브란스 피부과 지원했다는 가짜뉴스 공작이, 현재 의사 파업과 마찬가지로 다소 정치적인 목적의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조선일보가 확인 안하고 기사 만드는 습성을 이용했네요. 

 

하지만, 이 단톡방에서 가짜뉴스를 유포한 사람은 책임을 질까요 안질까요?

 

사실, 좀 이해가 안가는 지점이기도 하고, 굉장히 실망스러운 지점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사회를 모른다지만, 저 정도 수준일 거라곤 생각도 못했음. 

 

마스터 진이나 기생충 교수랑은 좀 결이 다른 방향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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