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국회 원구성 재협상과 관련해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 대한 변경이 없으면 저희들이 받기는 쉽지 않다"고 밝혔다. 사실상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법사위원장을 야당 몫으로 돌려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주 원내대표는 2일 오전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상임위 재분배 문제는 애초에 법사위를 어떻게 할 것이냐에서 출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2092803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