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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rs_11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꽃수민★
추천 : 17
조회수 : 1990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5/06/18 15:16:21
와.. 마산어시장에있는 제법 큰약국에가서 마스크를 가족수대로 사로갔었는데.
약사한테 이상한놈 취급받았어요.
나같은사람이 오바해서 분위기조성한다고 마스크왜사는지 이해가안간다며. 궁시렁거리면서 주더라구요.
암말도안하고 마스크사러간건데..
글고 전 신부전으로 투석하고있어서 전 메르스걸림 정말 일반인보다 몇십배는더 위험하거든요..
마산 어시장쪽은 어딜둘러봐도 어르신들이 단.한분도 마스크를 하신분을 못봤어요.
이마트나 롯데가면 젊으신분들은 몇몇하고계시더라구요.
제가 너무 오버하는걸까요...? 길거리에서 마스크 착용하고있으면 몇몇사람들이 째려보고 머라 속닥이고.
나만 마산에서 미친놈된기분..
왜혼나야하는지 무시당해야하는지 이해가안가서요
끄적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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