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공이 컴퓨터과학인데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미국은 소프트웨어엔지니어의 천국입니다.

대우 및 연봉도 매우 높습니다.
유명IT기업의 일정경력이 쌓이면 연봉 평균이
1억2천만원이더라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1억 이상 연봉이면
세율을 대충 검색해보니 실수령액이 6400만원 정도되더군요 (세율 36%적용)

근데 아시다시피 큰기업은 대도시에 있고
그렇다면 타도시에 비해 집값도 비쌉니다
물가는 당연하구요, 미국 땅덩이 고려하면
결혼시 차도 2대 굴려야하고.....

생각해보니 오히려 돈모으기엔 더 빠듯하지않나생각이 되네요(미국의료제도...한숨나오죠)
다른게시판 가보면 오히려 미국이 돈모으는건
더 힘듥수도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에 비해

물론 현재 한국의 현재환경보단 당연히 미국이
훨씬 낫죠 비교불가이지만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싶은 측면에서만 보면....

제가 뭐 잘못된 계산법을 하고 있는건가요?
아니면 정말로 돈모으는건 한국이 더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