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펙이
AMD 7850k
R7 260X
8GB
600W
입니다.
수중에 돈이 없어 가성비+옆그레이드로만 버틴지가 근 몇년짼데하늘호수 나온김에 넘어가려고 준비중이었지요.
6700k가 38만원 찍을 시절, 그래 당장에 돈이 없으니 조금 더 떨어질떄까지 기다려볼까 했던 선택이 뺨싸다구 날릴 생각이었단걸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거기다가 초기 생산분에서 간간히 들려오는 크래시 이슈가 불안을 가중시키네요.
지금 시점에 D4 램 + 메인보드 + 씨퓨로 가격을 대충 맞추니 60만원 언저리를 찍습니다.
당장은 6700k로 못넘어갈것같아 당분간 E3-1231v3 에서 버티다가 매각하고 넘어가야겠는데 이마저도 괜찮은 중고물량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며칠째 중고로운 그곳을 뻔질나게 검색하는걸 보니 뽐뿌가 와도 단단히 온듯 싶습니다.
게다가 제온을 사버리고 근시일내 스카이레이크 물량이 또 풀릴까봐 생각은 더욱 깊어져만 갑니다 흑흑
새벽이라 컴게에 푸념늘어놓고 갑니다.
좋은밤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