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아침부터 무릎팍에 올라온 호두여요.
밤새 어디서 잤는지 어디 들어가서 자는지... 풀숲에서 자는지...
워따 사진 크네요..ㅋㅋㅋ 오징어는 모자이크욤
품에 안겨서... 출근하시는 분들 눈도장 찍어드립니당
내 맘입니다. 자다가 떳다가 ㅎㅎㅎ
눈부신 아침햇살이 좋긴 좋아요~
오후에 호두가 약간 삐졌나 봐요
왠만하면 폴짝 뛰어 오는데... 오도방 안장에 앉아서 꼼짝을 안하네요 ^^;
둘이 방뎅이를 맞대고 있어요...시나랑 호두랑
요 오도바이 안장이 맨 바닥 보다는 따듯하겠죠 ^^;
오도방 아래에서는 코주부가 냠냠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