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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41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역전사나이★
추천 : 0
조회수 : 1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1 21:51:48
오늘 진주성에서 <달맞이 태울때 같이 태울 소원빌기 행사?> 저는 쭈그려 앉아서 소원을 적고 있었는데요 뒤에서 친구로 보이는 여자세분이 소원빌려고 오셨더군요 그분들도 제얼굴을 봤지만 저는 부끄러움을 잘타서 비켜준 다음 소원적고 있었는데요 그 여자분중 한분이 <잘생기지 않음?> 이러는거에요 그리고 그분들은 소원빌고 출구로 나가시고 저는 다른곳에 구경하러 갔습니다. 저를 보고 한말일까요?
그 한분이 진심 이쁘시던데 말이라도 걸어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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