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에 만든 두부조림입니다! 기존에 하던 방식과는 좀 달라서 긴가민가 했는데, 존맛 of 존맛이었습다.... 해드세요!!!!!!
1. 두부 한 모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물기를 빼고 소금 후추 간을 한다.
2. 양파 한 개와 대파를 챱챱챱 다져준 뒤 간장 3스푼, 고춧가루 1.5스푼(전 매콤한게 좋아서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설탕 1스푼과 챱챱챱 섞어줍니다.
3. 물기를 뺀 두부를 챱챱 구워줍니다.
4. 구운 두부를 넓고 깊은 후라이팬에 한 층 깔고 그 위에 양념장을 챱챱, 그 위에 또 두부를 한 층 깔고 또 그 위에 양념장을 챱챱 해줍니다.
5. 두부가 살짝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챱챱 끓여줍니다.
6. (중요!!!) 어느 정도 졸아지면, 계란을 깨서 넣어줍니다. 반숙으로 익히는게 포인뜨!!!!!
7. 완성!!!! 반숙 노른자와 두부, 양파와 국물을 함께 떠서 비벼먹습니다. 존맛의 세계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