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봉직의들은 월급만 받으면 되는 것이고, 월급은 병원에서 주는 것인데, 수가 때문에 병원 수익이 형편 없으면 병원이 문을 닫겠다고 엄살을 떨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근데, 월급을 주는 병원은 조용한데 왜 병원 운영실적과 상관 없이 월급만 받으면 될 의사들이 이 난리들인지? 정작 개업의들은 휴진 참여율이 저조하다면서요?
결국 이거는 수가의 문제가 아니고, 의사수를 늘리지 말라는 밥그릇의 문제였다는 반증이구만. 왜 아무 잘못 없는 수가는 들고 나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