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만 해도 올 컴터에 대한 기대로 설레고 있엇는데...방금 반품신청하고 왔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이번에 새로 사기위해 물어물어 견적짜고 다x와 에서 조립컴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업체는 판매량이 많은 업체라서 괜찮겠지라는 마음에서 선택했는데...그게 망일줄이야 ㅜㅜ

구매를 한 날이 화요일오전 전인데 오늘 오전까지도 발송을 안해주더군요

구매를 할때는 당일배송이란 말이 있어서 곧 오겟지 하고 기다리고 하루 지나니까 송장번호까지 나와서 오겠지 기다리고...

오늘까지 배송조회가 안되서 업체에 전화 할려고 하니 전화가 안됐습니다 무려 10번 넘게!

오전 내내 스트레스 받다가 다x와에 컴플을 거니 그제서야 업체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걸때는 안받더니 컴플을 넣으니 5분안에 전화가 오더군요 .....

그 상태에서 전화를 하니 좋은 소리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왜 안오냐' '보내기는 했냐' 물어보니 아직도 미발송....

조립을 해놨다고 말을 하는데....믿지를 못하겠더군요

온갖 안좋은 느낌이 몸을 지배하는거 같아서 더 얘기를 하다가는 안좋은 말을 할거도 같아서

취소해 달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통화후 기운도 없고 진상고객이 된거같아 기분도 안좋습니다

덕분에 컴 구매할 의지도 사라지고요...우울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