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진술 신빙성 점검해야..제 식구 감싸기 아냐"
"의제되지 않아야 할 게 의제된 건 뉴질랜드 책임 커"
"상대국에 사과하는 부분, 쉽사리 결정할 문제 아냐"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뉴질랜드 국민과 피해자에게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이 자리에서 사과는 못 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25154503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