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등생 시신유기 사건에 대해 뜨거운 감자가 되는 "치킨" 시켜먹은 이야기로 답답한 마음에 써봅니다.
"치킨을 왜 먹었냐?" 는 어의 없는 곳에 화제가 집중되고 있는데....
왜 먹었을까?? 배고프니까 먹었지 빙신 기래기들아!!
우발적으로 아이가 사망했다면 그래서 놀라 시체 유기를 위해 사체 훼손했다면, 배달원이 오는 것도 혹시 눈치 챌까봐 배달도 못시켰겠지..
우발적이 아니기에 죽으라고 때리곤 제 정신으로 시체 훼손하고 속편하게 배고푸니 치킨 시켜먹었겠지.
이런 의혹 혹은 심증을 강하게 하는 실마리 정도인데 치킨이 그리 큰 이슈가 될 일이냐??
왜, 치킨집에서 술도 배달해줬는지, 치킨에 소주를 먹었는지 아님 맥주를 먹었는지도 이슈되겄네..
이걸로 국내 이슈 만들라고 하지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