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의 계약자 강철의 연금술사 같이 어두침침한 분위기의 작품들을 다 재탕하려니까 제 마음까지 어두침침해지려고 하네요 그나마 코드기어스는 적당히 취향에 맞는 개그편이 있었지만 얘도 후반갈수록 꿈도 희망도 없는 ㅠㅠ 너무 어둡지 않은 분위기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애니 없을까요? 히로인은 c.c. 나 어마금의 오티누스 아니면 모노가타리의 시노부 처럼 흔한 히로인보다는 주인공의 유일한 이해자 포지션이 좋은데 이런히로인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흑계의 앰버도 취향이였는데 ㄸ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