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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61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NmZ
추천 : 0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7/25 11:00:04
오늘 오빠랑싸웠는데
전 그냥 가만히있는데 말걸고 시비걸고
전 그래서 막욕했어요...
그러니까 오빠가 때리려고 하더라구요
오빠가 넌동생인데 나한테그렇게말하는게뭐냐
고모들은 아빠한테 안그런다 넌 말을 나쁘게해서
어렸을때부터많이때렸는데 지금도맞아야한다
이러는거에요 때리진않았지만
그래서 나도욕한건미안하다고 심하게말한건사실이라구 앞으론 욕안할게미안해
근데 오빠도 가만히있는데 시비걸고 안그랬으면좋겠어
하니까 나는 장난인데 뭐ㅡㅡ이러길래
오빠입장에서 장난이지 나는스트레스얼마나받는주알아 걸핏하면 무시하고 시비걸고
하니까 너말 뇌걸쳐서해라 니가 그렇게하소연하는거 귀에하나도안들어와 너랑나는평등한관계아니다
니가그런식으로하면 난 너때릴거야
이러는데 무슨선생님한테혼나는줄....
싸우는것도아니고 일방적으로 혼내키길래
그냥 어이가없었어요 ... 앞으로 말조심히할게
한다음 뭐라고 막하길래 그냥무시하고폰했어요
나이가적은것도아니고 이십대중반인데
아직도 때려야한다고생각하고...이해가안가요
나는 그냥 남처럼 지냈으면좋겠네요 말도안통하고
그러면서 어쩔땐 친한척장난치는거 역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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