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빌라형 투룸에 살고있습니다!
2. 잘 지내고있는데, 온수가 갑자기 안나오네요ㅠㅠ (온수로 틀면 물이 아애 안나오고, 냉수는 콸콸. 부엌, 화장실 모두요)
3. 어제는 그러다 주인아저씨한테 탁 전화한 순간 물이 나오는 것이였어요.
4. 주인 아저씨왈 ; 너무 보일러 아껴서 안틀면 동파되서 안나온다.
그리고 이런 일은 알아서 처리해야한다 (-_-;;) 라고 쿠사리를 먹었습니다...ㅠ
5. 그래서 어제 밤에는, 아애 외출로 난방을 켜놓고 잤는데 (원래는 전기장판만)
6. 또 안나오네요...... 하루종일요ㅠ
7. 네이버를 찾아보니, 보일러관에 온수나 드라이기를 쏘면 된다해서 찾아나섰죠.
8. 근데 저희 빌라 전체가 같이 사용하는 듯해보이는 보일러 한대 뿐이고,
물론 급수-온수라 써진 파이프 역시 하나였고,
거기서 각자의 집으로 파이프로 연결된 거 같아요.
9. 그래서 무엇을 데우고 고쳐야되나 싶어서 한참을 두리번거리다 그냥 집에 들어와서 포기했네요ㅠㅠ
Q1. 그럼 저희 집으로 가는 온수의 파이프가 동파된걸까요?
다른 집은 온수가 잘 나오려나요... (갑자기 똑똑 해서 물어보기도 그렇고 원....ㅠㅠ)
Q2. 해결책이 있으려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