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꾸이맨과 쥐포가 먹고 싶어서 ㅠㅠ 그걸 시작으로 짜디 짠 갈치조립에! 밥 두공기를 똭! 달걀 후라이도 두개 똭!
사실 여기까지 먹고 운동 갔으면 괜찮은데.. 어제는 춥지 않았습니까 ^^? 그래서 그래!! 이건 신의 계시다!! 하고 운동도 안가고 그때부터 과자 치팅이 시작됬답니다 ㅋㅋㅋ 과자만 오처원 어치 퍼묵고 갑자기 위가 놀래서 배가 아팠지만 참 행복한 하루 였죠 ... ㅋㅋㅋ 그래도 후회는 안합니다!!! 먹고 싶은걸 먹어서요!!!
그래서 오늘은 하루 굶고! ( 폭식 후 단식은 안좋은걸 알지만... 배가 너무 불러 어쩔수 없이 단식을 했습니다 ㅠㅠ ) 평소보다 운동을 빡세게 했네용 ㅎㅎ 오랫만에 양껏 먹고 운동을 해서 그런지 효율성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게 여러분들도 먹고 싶으면 드세요!! 단 행복감을 가지고 드세요!! 죄책감은 무슨 또 운동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