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보내온 날중에 지나가는 하루일뿐인데.....왜인지는 모르게 평소보다 더 우울하고 씁쓸하네요.....
생일이라고 찾아와준친구 둘....카톡으로 내색하니 축하한다는 친구놈들......
가족하고는 싸워서 연락도 안하고.....
그냥 기분이 뭐해서 일하면서 술먹으면 안되는데 이리마셔대고있네요.....
행복해야하는 날이라고만 생각해서 그런건지......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