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고민하다 글을 올립니다.


엉엉 허리치마사고싶은데 원하는 기장의 원하는 컬러의 디자인이 없어서 원피스계열 찾아봤는데 가슴둘레가안맞아요...(엉엉)

그래서 천 끊어다가 손수해입고 올해 아빠제사때 그 옷입고 친할머니뵈러갈려구요. 

배운건 손바느질뿐이라서 손바느질로 무식하게 한달간 박으면 어찌될것같은데 혹시 린넨천끊어서 직접 지어보신분계시면 답변부탁드려요.
본인것아니여도 애들거 지어보신분들도 괜찮습니다.

저는 비단 생활한복이던 한복이던 드레스던 치마는 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름이 많아야되는건가요? 어느정도잡아야하는걸까요..?
허리둘레는 어찌정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실례가안된다면 직접 천 끊어다하신분들은 동대문이나 인터넷 쇼핑몰좀 추천해주세요..

(천알못...)

또르르...민폐였다면 죄송합니다.다시 공부하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