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반값세일이란 말에 혹해서 보드게임 시뮬레이터를 질렀습니다. 가격은 만원 이름은 tabletop simulator입니다.
스팀 그룹이란 것도 처음 가입해보고 신나는 마음으로 다운로드!!!!!
마침 게임 하시던 분들이 계시군여! 그래서 여차저차 채팅에 끼어 접선을 시도합니다.
아주 친절하게 비번도 알려주시고 신나서 들어가봤습니다. 그런데...
팅김팅김팅김... 혹시나해서 듀토리얼을 해보고 들어가니 안팅깁니다. 팅기시는분들 참고
게임화면입니다. 어떠한 게임이라기보다 실제 테이블에 앉아서 하는 느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이블엎기 테이블엎기 테이블엎기 등 다양한 기능이 실제로 사용가능합니다.
3분이 게임을 먼저하시고 계신데요. 구경하고 있으니 좀이 쑤십니다. 아... 하고싶다.
일단 옆에서 같이 규칙설명하면서 구경중인데요.
이 게임은 무려 보이스챗 기능이!!!
저 영업글 쓰셨던 분의 목소리를 들어봤는데 어딘지 익숙한 향기가 납니다...
아재의 향기가...
동류의 냄새다
글은 완전 귀여웠는데. 쳇 기대했던 미소년 목소리가 아니잖아(무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