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애엄마입니다. 늘 칙칙한 피부로 고민하던 흔한 뷰징어이기도 함. 쥬륵..
최근에 친구를 좀 도와줬어요. 법적인 문제가
생겨서 아는 변호사 언니를 소개해줬더니 친구가 변호사 언니랑 저랑 각각 IPL 1회권을 끊어줬어요.
변호사 언니는 돈은 많지만 피부엔 1도 관심이 없는 여자사람이라 억지로 끌고 갔어욤. ㅎㅎ 근데 시술후에 이것저것 한꺼번에 결제해버렸다능.. 돈없는 뷰징어는 징어징어하고 웁니다. 또르륵.
암튼 시술을 받고 오늘이 일주일째 되는 날이라능!
딱지도 거의 다 떨어지고 선물 받은거긴 하지만 그래도 비싼거니까 효과 없으면 슬플뻔 했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효과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지금 피부 완전 맘에 들어요. 크하하!
피부색이랑 머리카락 색 때문에 놀라실까봐 어두운데서 찍었습니다. 껄껄~ 흔한 1/4 혼혈이라..껄껄~
암튼 비포 사진은 피부 톤 때문에 일부러 안찍을 정도로 엉망이었지만 오늘은 급 씐남에 찍었다능! 댓글로 사질 첨부할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