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에 좋다고 다들 추천하시길래 구매했는데요...
지금 저는 숨을 참으며 컴퓨터를 하고 있습니다^ㅠ^..... 농축된 침냄새라고 하시길래 응? 그게 무슨 냄새지...했는데 이제 알겠네요.
뭐라 설명할 수는 없지만 속이 미식거릴때 바르면 100% 토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뭐라 설명할 수는 없어, 하지만 뭔가 구린 침냄새야.
음식물쓰레기냄새같기도 하고 뭔가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같기도 하고... 향수 상한 냄새같기도 하고.....
하지만 제 피부를 케어해주고 있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숨을 참습니다....(주륵)
속이 미식거리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