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추억의 비디오 시절 블록버스터 30선(스포 쬐금)
게시물ID : movie_52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주식회사
추천 : 18
조회수 : 1857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6/01/20 17:34:33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최신작 1,500

 1 1,000

 옛날 영화 500

 

비디오 대여해서 보던 시절 영화가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정리해 보자하고 정리합니다.


액션 영화 정리하면서 힘들어서 안할라고 했는데 하게 됐네요.


나의 추억을 위해서 계속 정리하려고요.


그럼 추억 속으로 빠져 볼까요? 꼬꼬!꼬꼬!

(~~ 아재스러워)


1.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터미네이터


  영화를 토요명화에서 처음 보고 너무 무섭기도 하고 너무 만들어서 엄청난 충격을 받은 영화입니다.

 특히 로버트가 걸어서 오는 장면과 기어서….

 그리고 저희 형이 어디서 구해온 야매 비디오로 개봉전에  터미테이터2 본 것 같은데요.

 정말 인생 최고의 영화를 꼽으라면 단연코 터미네이터 2라고 꼽습니다.

  제가 비디오의 결말은 지금 보는 것과 상당히 달랐습니다.

 아마 평화로운 미래가 나왔던 같은데


 나머지 시리즈는 안나오는게 좋을


2. 에이리언 (Alien, 1979)


 에이리언


  영화 역시 최고의 영화 였죠.

 저걸 어떻게 이겨? 라고 느낀 영화죠.

 에일이언 2 가장 액션이 강력(카메론 )하지만 개인적으로 에일리언4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3. 트루 라이즈 (1994)


트루 라이즈


  영화의 백미는 장르입니다.

 첨보 코믹 에로틱 스릴러 액션 블럭버스터 입니다.

 하무튼 다리 새로 지어서 폭발 시켰다는 얘기 듣고 맨붕 했었죠.

 역시 카메론 !

 

 * 그러고 보니 위에는 카메론 옹이 계시네요.



4. 다이 하드 (Die Hard, 1988)

 

다이 하드


 매년 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다이하드는 1편과 2 이외에는 그저 그랬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왠만한 영화보다는 재밌다고 자신합니다.

  영화의 백미는 혼자서 이리저리 숨어당기면서 혼자 해결한다는 것이죠.

 얼마전에 1 다시 봤는데 머리숱 많은 우리 윌리스 형을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5. (1996)


더 록


 머리 숱많은 우리 케이지 형을 있는 영화!

 코네리 옹의 장발 간지를 보며 나도 늙으면 저렇게 늙어야지라고 했다가 케이지 형처럼 되버린(쿨럭!) 자라나라 머리머리!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맛볼 있는 영화임

  이영화를 보면서 처음으로 진짜 악이라는 것은 무엇일까를 고민했었음.

 지금도 선과 악의 구분이 불명확한 영화를 좋아함


6. 쥬만지 (Jumanji, 1995)

쥬만지


 지금 보면 상당히 촌스런 특수효과이지만 당시 상당히 충격을 받았던 영화임!

 특히 당시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특수효과 제작과정을 많이 보여 줬죠.

  사실 그렇게 재밌게 보진 않았습니다.


7. 배트맨 (Batman, 1989)


배트맨

 

 현잰 배트맨 하면 다크나이트를 언급하지만 저희 비디오 세대는 버튼 감독의 배트맨입니다.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화려하지 않은 액션…^^

 하지만 너무 재밌게 보았고, 나오는 악역의 연기력도 다크나이트 못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2 나왔던 펜귄맨 역시 아주 기억에 많이 남죠.

 3 이후는 생략한다!

 물론 재미는 다크나이트가 ~~~~~ 아닙니다.


8. 볼케이노 (1997)


볼케이노


 당시 인기가 한참 있었던 재난 영화중 화산 버젼입니다. 

 나중에 소개할 아마겟돈도 여기에 속하겠죠.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시기엔 이렇게 혼자 해결하는 것보다는 생존을 어떻게 하느냐에 촛점을 맞추는 영화를 좋아했습니다

  영화가 단테스피크이죠.

 아마겟돈도 임펙트라는 영화와 같은 소재죠.


9. 아마겟돈 (Armageddon, 1998)


아마겟돈


 황당하면서도 상당히 재밌는 영화 입니다.

 여기 나오는 윌리스형의 딸이자 에플렉형의 애인이 무지 이뻤던게 기억에

 재난 블록버스터이 최고봉이라고 있죠.

 무지 재밌습니다.

 하지만 딥임펙트가


10. 에어 (Con Air, 1997)


콘 에어


 명절에 친구들이랑 단체로 극장에서 영화입니다.

 많이 웃다가 나왔던 같습니다.

  이상한 범제자가 어찌 됐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억에 명대사는 이건 뭐야? 그건 그냥 돌맹이야! ㅋㅋ 

  믿고 보는 케이지 형아였는데


11. 블레이드 (Blade, 1998)


블레이드


 동양무술을 하는 흑인으로 우리 웨서방이 나오는 군요.

 우리에게 무술에 대한 동경이 있었기에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뒤로 시리즈 물로 나왔는데 재밌었던 같습니다.

 요즘 어벤져스다 뭐다 마블 영화가 인기 있는 요즘에서야 이게 마블 원작이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나란 남자 무식한 남자


12. 미션 임파서블 (Mission: Impossible, 1996)


미션 임파서블


 아직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 첩보영화의 대표작이죠.

 근데 1편을 제외하곤 나머지는 너무 액션에 치중하는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물론, 엄청 재미는 있죠.(2 제외, 너무 나갔음ㅜㅜ)

 근데 1편에서 주는 진지함과 심리전, 적인지 아군인지 서로 모르면서 눈치 싸움하는 그런 스릴러적인 요소가 정말 좋았었던 같습니다.


13. 스피드(Speed, 1994)


스피드


  단연코 영화가 액션의 속도감으로 최고라고 봅니다.

  제목이 스피드인지 영화 보신 분은 겁니다.

 쉴세없이 내용이 전개되죠.

 건물 폭파 => 버스 => 건물 => 지하철 등등

 지금 이것보다 스피디한 영화가 있겠지만 당시에 영화를 보고 이것이 블록버스터지라고 외쳤습니다.

 리브스형의 짧은 머리 굿!


14. 프레데터 (Predator, 1987)


프레데터


 처음에 영화는 람보나 코만도 이런 영화인 알았습니다.

 비디오로 영화를 처음 접했었는데 조금 보다가 ! 이영화는 아직 내가 성인이 아니기에 보면 안되는 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이유는 너무 잔인했습니다.

  당시

 어찌 됐든 에일리언에 대적할 만한 외계인 영화였습니다.

  에일리언이랑 둘이 붙으면 누가 이기게? 라고 애들끼리 서로 싸웠죠.

  뒤에 둘이 붙죠. 결과는 영화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15. 네고시에이터(The Negotiator, 1998)


네고시에이터


 거짓 심리전의 시초(?)라고나 할까요?

 전반적으로 이야기 전개가 심리전의 성향을 띕니다.

 지금같으면 스릴러처럼 풀겠지만 이영화는 블록버스터처럼 엄청 스케일이 크게 진행됩니다.

 재밌습니다.

 조금의 설명도 스포처럼 되기에 재밌다는 걸로…


16. 크림슨 타이드 (1995)


크림슨 타이드

 

 핵잠수함이라는 엄청난 스케일(?) 자랑합니다만, 장소는 잠수함 안에서 제한된 정보만을 가진 상황에서 반란과 역반란 그리고 핵전쟁이라는 엄청난 스케일로 무장한 영화죠.

 영화가 지루한 감이 있지만, 긴장감과 스케일이 상당한 영화입니다.

  때는 재밌었습니다. ㅜㅜ


17. 페이스 오프 (Face/Off, 1997)


페이스 오프


 오우삼 감독이 헐리우드로 건너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박을 터뜨린 영화일 겁니다.

  미션임파서블2 만들어서 명작을 망쳐….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요.

 참신한 소재에서 비롯된 처한 상황, 그로 인해 나오는 장면(거울씬 ), 기존 본인영화에서 즐겨 사용한 비둘기 총격씬등

 흥미로운 소재로 인해 상당히 재밌게 흘러갑니다.

 물론, 재밌습니다.


18. 록키 (1976)


록키


  영화는 여기에 넣기에는 상당히 오래된 영화이지만 제가 록키4편을 비디오로 처음 봤을 겁니다.

  때는 너무 감동적으로 봐서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사회주의( 소련) 대한 민주주의(미국) 승리를 너무 당연시 엮은 휴먼 드라마 수준이죠.

 추억을 생각하시라고 넣어 봤습니다.


19. 도망자 (The Fugitive, 1993)


도망자


 억울하게 누명을 포드 형님이 도망 다니는 영화입니다.

 내용은 기억나진 않지만 댐인가? 거기서 띄어재리기 고민하는 포드형님의 눈빛은 포드형님의 18번이죠.

  영화로 토미 존스가 레으나르도 디카프리오 형의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훔쳐갔죠. ^^


20. 레이더스 (Raiders Of The Lost Ark, 1981)


레이더스


 인디아나 존스^^

  영화도 여기에 끼기에는 오래 되었죠.

  인디아나 존스 3편을 극장에서 봤죠.

 정말 이런 영화는 계속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4편을 보곤

  코네리 옹과 포드 형님의 케미가 빅재미를 줬었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아마 지금 봐도 정말 재밌을 같습니다.


21. 브레이브하트 (Braveheart, 1995)


브레이브하트


 동네에서 전부다프리~~~~” 외치게 했던 영화!

  다들 극장에서 못보고 조금 늦게 비디오로 봤던 같습니다.

  깁슨이 감독, 제작, 주연까지 해서 엄청나게 상도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감동적이고, 재밌습니다.

 근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어쨌든, 우리들도 외칩시다. “프리~~~~”


22. 레옹 (Leon, 1994)


레옹


 말이 필요 없습니다.

 ~~ 마틸다~~

 킬러영화의 최고봉이라고 있죠.

 ~~ 마틸다~~(철컹!철컹!)


23. 언더 씨즈 (1992)


언더 씨즈


 우리 씨갈형의 한대도 맞는 영화를 처음 접한 영화였죠.

 가족끼리 보다가 케이크에서 튀어 나온 여자로 인해서 가족이 맨붕!

 어찌됐든 씨갈형 영화 이것 말고는 별로임.

 2 나왔는데 재밌었던 같습니다.

 근데 2 기차인데 언더씨즈인게 웃김!


24. 제5원소 (The Fifth Element, 1997)


제5원소

 

 불,,바람, ~~ 캡틴 플레닛, 캡틴 프레닛 ~~

 솔직히 유치해서 보다가 안봤었던 기억이

 믿고 보는 윌리스형을 원망했었죠.

 근데 지나고 나서 다시 보니 재밌더라고요.

 그래도 유치한건 어쩔 없었던

 밀라 요요비치 누님의 유년기(?) 때를 보실 있습니다.


25.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8)

 

라이언 일병 구하기


 ! 잔인하지만 사실적인 전쟁씬이 백미죠!

 그리고, 여기서 일병 하나를 구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이 죽어야지되지? 라고 하다가 라이언 일병이 데이먼이라서 바로 오케이 하는 영화!

  영화 이후에 총알 뒤에 하얀색 선이 생기기 시작했죠.

 상당히 현실적인 묘사로 인해 다신 보기 싫은 영화입니다.

 사실 지루한 감이 있지만 만든 영화임에 틀림 없습니다.


26. 타이타닉 (Titanic, 1997)


타이타닉


  별로 재밌게 보지 않았습니다.

 멜로라서요.

  멜로 별로 안좋아해요.

 근데 영화 스케일은 최강이죠.

 이것도 카메론 작품이네요. 역대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오래동안 유지했죠.

 물론, 아바타(카메론 ) 기록을 깨기 전까지


27. 파이트 클럽 (Fight Club, 1999)

파이트 클럽


 제가 나오는 노튼 형님이라 기대하고 봤다가 피트형님의 간지에 넋을 잃었던 영화!

 내용도 재밌고, 연출도 그리고 반전까지 내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담은 영화!

 안보신 보세요.


28. 리썰 웨폰 (Lethal Weapon, 1987)


리썰 웨폰


 요즘 나오는 형사영화의 원조격이죠.

 특히 백인 흑인 캐미가 장난 아닌 영화.

 4에서인가 늙어버린 형사로 나올 같이 서글펐던 영화

 코믹 액션의 진수를 느낄 있습니다.


29. 매트릭스 (The Matrix, 1999)


매트릭스


 최고의 영화죠.

  영화를 액션으로 볼려면 1편을 추천

 전반적인 세계관을 보려면 메트릭스 애니버젼을 보고 1,2,3 정주행을 추천드립니다.

 인생 최고의 영화 하나입니다.

 스토리 세계관, 액션, 연출 까지 정말 최고의 영화임을 자부합니다.


30. 라스트 모히칸 (The Last Of The Mohicans, 1992)


라스트 모히칸


  재밌게 봤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인디안에 관한 얘기로 상당히 재밌었던 같습니다.

 명작으로 알고 있는데 기억을 못해서 죄송요

 다음에 다시 봐야 겠어요.


===============================================================================


아직 많은 영화가 남았는데요.


정리하다가 지쳐서 일단 여기까지 정리 하려고요.


근데 계속 정리하다보니 저도 영화 많이 봤었네요.


영화를 너무 좋아했었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살다보니 점점 영화보는게 힘들어 지네요.


극장 안간지가 언제인지...


결혼이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여러~~~분!


제가 본 영화도 정리하고 추억도 떠올려 보려고 만든 자료입니다.


다들 잠깐이나마 추억에 잠기시길 바랍니다.


출처 포스터는 네이버 영화에서 가지고 왔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