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지금까지 그 말도 안되는 집단인 새누리계보(한나라당 etc)에게 선거때마다 밀린다는 것이 하...우리나라 민족성 문제다 어찌 그렇게 당하면서 그것들을 또 찍을수 있느냐 지난날의 학습에 의한 결과는 아닐까라는 푸념만 늘어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민족성이다 지난날의 학습으로 인한 결과를 논하기전에 투표방식 자체를 개선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몇몇분들이 논하셨을것이라 생각되는데 우리나라에도 2차 투표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차 투표라하면 1차적으로 각 정당의 후보들에 대한 투표를 진행후 1차 투표의 결과에 따라 1위와 2위 후보를 다시 투표하여 결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투표를 두번 하여 번거러움(?)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지난 프랑스 선거를 봤을 경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혐오하던 극우정당이 어떤 이유(여러분들도 아시겠죠 :s)로 인하여 1차 투표에서 과반이상의 좋은 성과를 얻었지만 2차 투표에서는 결국 1-2자리만 차지 할수 있었습니다 이 2차 투표로 생길수 있는 장점으로는 야당끼리의 밀약에 따른 야당의(저는 왜 이렇게 야당이라는 말이 싫을까요?ㅎ) 단일화가 필요 없이 실제 유권자가 판단하게 할수 있음이며 두번째 점으로는 유권자 실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첫번째 투표로서 결과를 보고 다시 한번 생각 할수 있는 기회를[웬지 실제 정치하는 느낌이지 않을까요?] 갖게 된다는 점입니다 어찌보면 단순하게 1차 투표하고 2차 투표한다는 것이겠지만 파급력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표가 분할되는 일은 없을뿐만 아니라 다시 누군가를 선택에 있어서 다시 한번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좀 더 현명한 판단을 갖게 하지 않을까 싶으며 그 결과 선거위 판도가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1차 투표를 안했던 사람도 결과를 보고 2차 투표를 할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이러한 제도를 개뉴리에서 좋아하거나 수렴할일은 없겠지요? ㅠㅠ 다음 총선에서 꼬옥 과반이 넘어 이 선거 계정안부터 진행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