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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비공 여적여
게시물ID : fashion_180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트넘파커
추천 : 4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20 15:27:59
헬스소녀님 사건때문에 패게가 뒤숭숭한 것 같네요. 그리고 뭔가 잘못아시는 분들도 계신듯 해서 글을 씁니다.순전히 제 생각이고 피드백 달아주세요.
제일 먼저 헬스소녀님 글에 닥비공이 달리는 이유를 여자들이 몸매좋은 여자 또는 노출하는 여자 또는 예쁜여자를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정말 틀린 얘기라고 단언합니다. 초점은 예쁜 여자가 아니라 그 분의 의도에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떤 분이 몸매부각 성적어필이 싫으면 속옷광고는 왜 가만있냐하시는데....속옷모델분이 다벗고 속옷만 입고있는의도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또 노출이 싫으면 왜 베오베 간 코스프레는 가만있냐 하시는데 앞서 말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렇다고 헬스소녀님 의도가 문제라는 말은 아닙니다. 저는 따지자면 그 분의 팬이었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좋아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쪼그려앉는다거나 뒤로돌아 엉덩이를 부각하는 포즈에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자세가 좀 그렇다고 하자 그 후에 그 분의 대처는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운동하고 엉덩이에 자신감이 생겨서 그런거라고.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비슷했습니다. 앞으로 자제할거라는 태도셨죠. 글 쓰는 지금도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아무튼 몇몇분이 여적여 프레임을 걸거나 몸매가 좋아서 비공을 받은거라는 느낌의 댓글을 다셔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저는 닥비공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비공감 사유 부활도 찬성하고요. 하지만 이 일로 모든 여자들의 어그로를 끄는 분들때문에 불편했습니다. 말그대로 정말 불편했어요ㅎㅎ 프로불편러는 아니니까 봐주세요 그럼 이만 글을 줄일게요.다른 의견도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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