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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너무 슬프네요..
게시물ID : love_11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피키
추천 : 12
조회수 : 1657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6/09/25 22:32:38
저는 158인데 남친 키는 180이 넘었어요. 
제가 딱 안기면 배랑 가슴 중간까지 올정도였어요.
제가 안기면서 울고 있었는데 쓰담쓰담 해주는게 너무 좋고 설렜어요.
근데 남친이 다른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그 여자친구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는데 헤어질거래요. 좀 양심이 찔렸는데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을 뜨니 꿈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많이 외롭나봐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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