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 3-11 지난해 6월 영국에서 열린 굿 우드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2-11의 후속 모델입니다.
경량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모델답게 몸무게가 890kg 가량 나간다고 하네요. 당연히 카본이 이곳저곳 사용됐구요. 대형 리어 스포일러도 눈에 띄군요.
실내도 경량화를 위해 정말 필요한 것만 남겨뒀군요.ㅋㅋ 조수석 시트마저 없앤듯..?
계기반은 뜬금없이 디지털 계기반..ㅋㅋ이게 무게가 덜 나가나요?
이 차는 3.5리터 V6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460마력의 힘을 내며, 제로백은 단 2.9초라네요..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