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사고도 쳐보고 당해봤지만 이렇게 당해서 입원한 경우는 처음이고 어리숙한 부분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 특히 33년간 살아오며 안아프던 허리와 골반이 아퍼 여러모로 걱정이 되네요.ㅠ
** 글 양식은 읽는 사람들 입장에서 편하게 보기 위해 정리했습니다.
1. 사고 개요
1) 일 시 : 1월 13일 수요일 저녁 9시 ~ 10시경
2) 1차 사고 : 스포티지 차량이 정차되어 있던 본인 차(아반테HD) 뒷범버 우측을 들이받음.
(동승자 : 와이프, 과실율 : 상대 100%)
3) 2차 사고 : "1차 사고" 정리(사고 접수) 완료 후 출발하려는 순간 K3가 정지되어 있던 본인 차 뒷범버 좌측을 들이받음.
(동승자 : 없음, 과실율 : 상대 100%)
2. 현재상황
1) 본 인 : 괜찮을 것 같았지만 신체 우측부, 골반, 허리 통증이 있어 1월 15일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허리, 골반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MRI를 찍어달라고 의사에게 요구했지만 거부당함)
2) 와 이 프 : 집 근처 한의원으로 퉁원치료 중입니다.
3) 자 동 차 : 수리 완료
3. 보험사 대응
1) 본 인 : 2차 사고 보험사(KB손해보) 담당, 보험사 담당자 병원 내방했고 인사만 나누고 끝
2) 와 이 프 : 1차 사고 보험사(현대해*) 담당, 보험사 담당자 연락 없음
4. 문의사항
1) 보험사에서 저의 경우 2건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한 건으로 처리하고 두 보험사가 나눠서 비용을 처리한다고 하는데 이게 옳은지 알고싶습니다.
2) 보험사에서 연락을 이렇게 잘 주지 않나요?
(KB손해보험 담당자의 경우 현재 사고건이 많아 업무가 어렵다고 설명은 했습니다.)
3) MRI는 원래 쉽게 찍어주지 않나요?
4) 현재 정형외과에 입원중인데 한의원으로 옮겨서 입원해도 되나요?
5) 합의는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팁을 구하고 싶습니다. 기존 사례를 보니 40~400만원까지 천차만별의 사례를 봐서 혼란스럽네요.ㅠ
6) 작년 12월을 기준으로 퇴사 후 현재 다른 일을 준비중인데 일을 하고, 안하고에 따라서 합의금이 달라지나요?
7) 이 외에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사진 자료
1) 1차 사고
2) 2차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