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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38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igerMouth
추천 : 1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9 23:18:42
사실 저도 누군가(?)에 의해 꿈속의 꿈에 들어간적이 있습니다.
그날도 평소처럼 이불속으로 들어가 잠이 들었습니다.
자다가 오줌이 마려워 일어나 화장실로 갔습니다.
그리고 바지를 내리고 소변을 보려할 때쯤이었죠.
뭔가 이상한 겁니다. 바지를 내려도 내린 것 같지 않은 느낌을 받은 겁니다.
그리고 이게 꿈이란 것을 깨닫고 눈을 뜬 뒤, 제빨리 팬티 속을 확인했습니다.
다행히도 뽀송뽀송한 아기코끼리 맘보가 얌전히 있더군요.
안심하고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보려는 데 아까와 익숙한 느낌이 드는겁니다.
아까전이 레벨 2였고, 지금은 레벨 1이였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긴장을 풀고 있었기에 아기코끼리 맘보의 인내력은 한계에 이르었고, 그만....
출처 |
다행히 입구에서 붙잡아두고 무사히 소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누구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으나 평생 야뇨증에 시달릴뻔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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