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런 대규모적 물폭탄에 의한 수해는 잘 아시다시피 전세계적 이상 고온 현상과 극지방의 기온 상승에 의해서라는것은 두말할 필요 없으리라 봅니다
결국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이런 이상 기온을 막기 위한 전세계적 노력이 아니고선 앞으로도 이상 기온의 피해를 피할수 없겠죠...
그렇기에
우리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고 정책 방향도 그쪽으로 잡아야 합니다...
생산 단계에선 오염물질이 배출된다고 하지만 적어도 길거리를 달리며 마구 이산화탄소를 배출은 하지 않는 전기차 같은 것들도 대안이 될것이고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기계들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해야 하는데...
이런 이상 기온을 겪으면서도 솔까말 사람들 오로지 자신의 편의만 생각하는거 같네요..
전기 요금 그 조금 올랐다고 전기차 팔고 내연기관차를 다시 타겠다며 아우성인 전기차 동호회 사람들의 모습만 봐도 답이 나오고요
그래서 앞으로 후세대들은 더욱 불덩이 지옥 같은 지구에서 삶을 살아야 할거 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기우일까요?...
오늘 저희집도 마당까지 물이 차올라 수해에 대한 근심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말 뭔가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앞으로도 우리가 계속 겪어야 할일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22조를 강바닥에 쳐 부었던 이명박이...그런 이명박 편을 들어 물을 보면 기분이 나쁘냐고 되묻던 그 토목과 교수란 인간 요즘 뭐하고 지내는가싶네요....아마도 잘먹고 잘살겠죠?...그런 인간들이 잘사는 나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