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안고 가는 개혁이 세상에 어딧냐? 그렇게 된다는 것 자체가 바로 가는 중이라는 것이지.
청와대 참모 그거 그냥 버리고 가면 될 놈들일 뿐이다. 그 것들 사표 쓰면 유관기관 따위의 사후커리어도 안 생긴다는거 감수한 모양인데 그 자리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야 할 것들이 기껏 끽해야 경제적 기회비용정도로 파악했다면 짜르면 된다.
조중동 dog덜이 존나 조까치 보도를 해서 문제인데, 좌파, 우파 그딴거 필요없고, 할 놈은 널렸다.
입장바꿔보면 참 안타까운 놈들이지. 사실 대통령이 더 윗사람인데, 위에서는 같이 가자는데 지가 나온 격인데, 그 것도 어찌보면 교만한 것이여.
뭐 하인처럼 부려먹겠다거나 가족기업에 종속시키겠다는 것도 아니고, 돈 주고 관가쪽의 커리어 쌓게 해주는 건데 말이다. 젊은 것들은 9급도 못 들어가서 난리인데 말이다.
하여간 떠날 놈은 떠나고 나면 단지 그 뿐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