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응팔을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결론이야 어찌됐든 사람사는 인간미와 가족애를 잘 그려냈다는 점에서 참 좋았던 드라마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옛추억도 추억이지만 이런 따뜻한 세상을 갈망하는 욕구가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런 드라마를 공중파에서도 많이 만들어주었으면하는데 현실은 막장드라마만 판을치니 안타깝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