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살되는 아가예여
잘때는 꼭 이불속에 들어와서 다리사이(응?)에서 꼭 붙어서 기대자는 엄마 껌딱지예요
그런 이놈이 요몇일 사이 이상한 습관이 생겼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마손을 양손으로 꼭 붙잡고 살짝살짝 깨물어여;;; 그러다가 핥짝핥짝대고;;
가끔 골골대면서요 ..
너무 좋아서 기분좋은 나머지 깨무는거 아닐까
란 생각도 해봤는데 어떨때보면 그것도 아닌거같고..
좋단건지 싫단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더좋은 현상은 여지껏 꾹꾹이란 존재도 모르던 이생키가 살짝 비스무리한 흉내도 내기도 해서 심쿵해요
근데 그러다가 또 손을 꼭 붙잡고 깨물깨물
넌대체 왜그러는거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