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윤님께서 나눔해주신 노란리본 스티커가 집으로 무사히 왔어요.
잘 안보일 수도 있는데 한 칸에 큰 리본 + 중간 리본 + 작은 리본 총 3개의 선이 있어요..
그래서 총 18칸으로 나누어져있구요.
배경의 노란부분을 칼로 조심해서 잘라내면 온전한 노란리본이 됩니다.
메일로 자세하게 어떻게 자르는지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일단은 빨리 후기글을 남기고 싶어서 한 칸 중에 큰 리본과 중간 리본을 잘라서
각각 가방(백팩)과 노트북 앞면에 붙였어요.
가방 앞에 지퍼있는 부분에는 노란리본 고리를 걸어뒀는데,
왼쪽 가슴 위에도 노란리본이 있으면해서 붙였어요. 천으로 된 재질이라 잘 붙었네요.
제가 제일 많이 쓰고 항상 곁에 있는 노트북 앞면에도 붙였습니다.
지금은 사정상 핸드폰이 없는데, 곧 사게되면 케이스에도 리본을 붙이려고해요.
생각보다 많이 주셔서 가족 물건에도 붙이고 친구들에게도 나눠주어야겠어요.
뱃지나 고리같은 경우에는 저도 모르게 떨어뜨리거나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마음이 아팠는데
시트지라 잘 떨어지지도 않고 오랫동안 소장할 수 있어서, 또 스티커를 붙인 물건을 볼 때마다 기억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다시한번 나눔해주신 트라이윤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잊지않고 행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