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되게 고급스러워보이는 미용실은 무서워서(?) 못가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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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180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멜6★
추천 : 1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19 21:05:34

견습생들이 줄줄이 있고, 막 주스 서비스 해주고, 되게 뭐랄까 '센스있게 생기신' 남자분이 미용실 원장이고..

샴푸해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저떻게 머리 잘라드릴까요. 뒤에서 보고 있고ㅋㅋ

으어어ㅋㅋㅋ 익숙해지면 상관없고요, 사실 그런미용실은 서비스도 훌륭하고 머리도 멋지게 잘 잘라주긴하는데.

그냥 대충~ 입고 터덜터덜가면 아줌마가 잘라주는 미용실이 편하네요 전..

그런 미용실은 대충입고 가면 주눅이 들어가지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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