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세스타일의 MMorpg는 거의 양산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판타지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중세스타일이 많이 떠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마법이 아닌 과학이나 수식으로 대체 한다면 더욱 참신하게 다가올 것 같아요.
특히 현대 적인 것을 섞는다면 탈것이나 이동수단 등의 컨텐츠도 늘어나고
아래에 있던 게임안에 CF를 넣자는 기획도 가능 할 것 같고,
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면 정말 사소한 음료라던지 간판등에 광고도 할 수 있고,
특히 대도시 같은 곳에서 싸운다면 횡하게 넓은 필드에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고층빌딩과 건물을 사이에서
건물을 밟아 이동하고( like 건즈) 건물을 부시거나( like 베틀필드) 무너뜨려 몬스터들을 뭉게버리거나 발을 묶을 수 있게
맵을 유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을 듯...
요즈음 DMC에 빠져서 도시 배경게임이 겁나 좋아졌어요.ㅎ
요즘 겜토게에 많을 이야깃거리가 많아서 좋네요.ㅎ
//여담으로 저런 생각이 나게 한 원작소설이 있는데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라고 도시 배경의 판타지 소설인데 재미있음(다만 쓸데없이 잔혹함)
// 책광고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