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네이버에서 오늘의 유머 검색한 결과 입니다.
제가 오유에 정착한지 1년이 안되었지만,
오유를 전화번호 판 보다 더 자주 보고 카톡보다 더 자주 보는
열혈 오징어입니다.
어이 없어서 없음으로 적습니다.
오유를 주변 지인들에게 자주 권해주던 중.
지인이 카톡으로 전해줌.
"네이버 보니 오유 쓰레기던데. "라고 함.
"병신 몬소리야?"
"쓰뎅 니가 함 봐봐"
네이버 바로 검색해봄.
별거 없다고 생각하다가 . 지식인 보고 개 짜증.
내용은 더 가관임
특히 두번째 지식인 글의 답변을 보면
욕나옴.
국가 안보국이라는 넘의 글임.
오늘의 유머의 실체라고 적은 글인데
어마 어마함.
오유에서 허위 사실 유포 부터 고소 당한글. 부정선거 이야기 등등
오유에서도 논란이 많았던 좋지 않은 글들이
마치 오유의 전체를 대표하는 것처럼. 글을 적어놈
오유에서 이미지까지 퍼와서 적은 글을 보면,
친구의 반응이 수긍이 갈 정도임.
위 글 밑에 있는 지식인 글을 봐도
오유는 좌빨 종북에 일베와 동일한 사이트로 표현
질문자 채택에 네티즌 채택이라.... 썅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해본 제 입장에선
누군가가 지능적으로 오유 검색 결과에 올려 놓은 듯한 느낌임
내부에서 일베 여시 메갈 등을 걸러 내기 위한 자정 노력에
여념이 없지만,
외부에서의 이런 만행에도 대처해야 한다고 봄.
오유의 따스하고 정감 넘치는 글
열정을 담은 지식이 넘치는 글
뜨거운 토론 분위기에 긴장이 넘치는 글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사랑이 넘치는 글
귀여운 모습에 웃음이 넘치는 글
이런 좋은 글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아니더라도
적어도 . 저렇게 매도하는 글이 버젓하게 있다는 것은
문제가 크다고 봄.
혹시나 하는 맘인데
그냥 일베 또는 몇몇 분탕자들의 쓸데 없는 글로 치부하고 넘기는 분도 있을 수 있다고 봄.
하지만. 적어도 내가 좋아 하고 내가 아끼는 무언가가
좋지 못한 의도에 의해 매도 당하고 있고,
정작 좋은 의도로 지인들에게 오유를 알리고자 할때
저런 글로 인해 좋지 못한 평가로 오히려 나쁜 이미지로 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어체 바꿉니다.
부탁드립니다.
오유에 있는 오징어 분들중 마케팅 전공이나 마케팅 회사에 근무 하고 계신 분이라면
네이버 지식인의 글을 아래로 내리는 법도 알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뒤늦게 마감한 질문에 의견을 써내려 가는 것은 의미가 없네요.
내부의 관리와 함께 외부에서의 우리 이미지 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받네요.
아 글도 안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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