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선수단 정리 작업을 시작했다.
한화는 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지난해 테스트를 통해 입단한 육성 선수인 투수 강승현(32)에 대한 등록 선수를 요청했다. 아울러 베테랑 투수 이재우(37)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며 투수 구본범(31)도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