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지사 최문순을 보며 항상 궁금했습니다.
국회의원은 죄다 새누린데, 어찌 도지사가 민주당에서 나왔을까...
시사인에서 친절하게 분석해준 내용이 있네요. 시사인에서도 보여주듯이 '영동'이 중요합니다.
강원 속초,고성,양양 지역은 여지껏 양심없는 정문헌과 철새 송훈석, 둘이 주거니 받거니하며 오래오래 해먹었습니다.
지역민들은 새인물을 열망합니다. 고맙게도 송훈석이 이번에 안철수사태때 같이 탈당해주었습니다.
속초시장은 무소속입니다. 여기는 콘크리트가 35%까지는 아닌셈입니다.
지역 숙원 사업인 동서고속철도도 요원하여, 민심은 정부에 돌아선지 오랩니다.
제발, 더민주당은 참신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공천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정문헌은 반노무현대통령의 첨병에 섰던 인물입니다. nll논란이 거짓이면 정치를 접겠다던 인물입니다.
nll회의록 유출로 현 정부하 재판부에서 검찰의 구형보다 많은 벌금이 선고된 인물입니다.
부디 이런 인물이 다시 국회의원이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소외되는 강원도에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