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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감독은 언제쯤..그룹 '하명'만 기다리는 한화
게시물ID : baseball_116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8 10:40:09
이상군 대행 승격과 선동열·조범현·정민철·박찬호 등 하마평만 무성
구단 "신중하게 모든 가능성 검토" 입장만 되풀이
"그래도 이름값이 있는 감독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과 "거물급 인사 영입은 팀에 부담만 안긴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선다.

일단 '외부영입' 가능성이 조금 커 보이는 상황이다.

선동열 전 KIA 감독, 조범현 전 kt 감독 등 우승을 경험한 지도자와 한화 프랜차이즈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송진우 전 대표팀 투수코치, 여기에 지도자 경험은 없지만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박찬호까지 구단과 그룹 안팎에서 '감독 후보'로 거론됐다.

변수는 이상군 감독대행이다. 감독대행 체제가 크게 흔들리지 않으면서 한화는 감독 선임을 위한 시간을 벌었다. 이 감독대행도 '승격' 기회를 얻었다.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08101537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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