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부영입' 가능성이 조금 커 보이는 상황이다.
선동열 전 KIA 감독, 조범현 전 kt 감독 등 우승을 경험한 지도자와 한화 프랜차이즈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송진우 전 대표팀 투수코치, 여기에 지도자 경험은 없지만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박찬호까지 구단과 그룹 안팎에서 '감독 후보'로 거론됐다.
변수는 이상군 감독대행이다. 감독대행 체제가 크게 흔들리지 않으면서 한화는 감독 선임을 위한 시간을 벌었다. 이 감독대행도 '승격' 기회를 얻었다.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08101537817 |